핀테크 O2O전문 기술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17일 제18회 대한민국창업대상에서 스타트업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창업대상은 국내 경제의 주요 동력이자, 활기를 불어넣는 창업 시장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기업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서울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원투씨엠은 스타트업 부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 최종 선정됐다. 세상을 바꿀 혁신 아이디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기술 및 서비스의 독창성 ▲창업 후 성장 과정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주요 선정 기준으로 삼고 있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국내 시장에 O2O,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24개국에서 50여 해외 사업 파트너들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최근 AI기술을 접목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AI 분석예측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을 실어주는 의미 있는 상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