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1만주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민동욱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1만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448만주, 지분율은 25.08%로 0.06% 증가했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유 주식수는 501만주로 지분율은 28.05%이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23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원해 자사주 79,300주를 취득했고 금번은 약 4.6억원 규모로 1만주를 취득한 것이다.
엠씨넥스 관계자는 민동욱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는 책임경영의 의지 표출로 지난 1분기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에 따른 일시적 실적 부진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이 안정화 되고 하반기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