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회사 ㈜엘파운더는 감국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락토힐스 이너핏맘을 출시했다.
㈜엘파운더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에 산학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감국유산균 발효물의 지방분화 억제효과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감국유산균 발효물의 지방분화억제 효과는 동물실험에서도 입증되었으며, 2020년 7월 기술특허 등록되었다.
락토힐스 이너핏맘은 특허기술로 제조된 감국유산균 발효물과 피부보습에 좋은 피쉬콜라겐, 장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4세대 유산균으로서 장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흡수해 만들어내는 최종 대사산물인 ‘유산균배양건조물’이다.
피부개선을 위한 신소재 개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엘파운더 대표이사 이자복 박사는 “앞으로도 온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아울러 유산균과 더불어 더욱더 젊고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락토힐스 이너핏맘’은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