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지윤 기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동)과 경기정보산업협회(회장 양재수)가 공동 개최한 춘계세미나가 지난 7월 6일 한국과학기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과학기술과)와 경기테크노파크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협·단체, 기업인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경제 협·단체, 기업인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를 위해 ‘SW·IoT기반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기술과 스마트팜·팩토리 서비스 활성화’이란 주제로 백승훈 교수(단국대학교), 김호국 이사(D2S), 민길식 대표(휘성), 한성재 상무(그린생명), 이효근 전무(그린온), 강동준 소장(KT텔레캅), 원달수 교수(배화여자대학교)이 강의에 나섰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필수 대응 전략을 비롯하여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에 관해 전문가들의 강연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동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의 정부의 ICT정책과 함께 기업들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귀중한 정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의 산업에서의 큰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양재수 회장은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이 제4차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게 될 AI(인공지능), SW, IoT 등 센서 기술이 전 산업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적용 될 것이며 앞으로도 추계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테크노파크 남동부지역사업단 지역 혁신세미나는 4차 산업 대응에 맞는 주제로 추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추진본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