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초음파 식기 세척기를 통해 새로운 식기 세척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싱크닥터의 정창헌 대표가 4차산업 중소벤처기업부상 시상식에서 4차산업 경제 재도약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9년 4차산업 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4·5차산업 전문 언론인 ㈜대한미디어그룹 이뉴스코리아가 주최를 맡았고 주관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아시아 청년 연맹, 콜라보 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4차 산업 시대의 취지에 맞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이들을 초대해 진행됐다. 초대한 이들의 올 한 해 공헌도를 표창하고 분야별로 상을 수여 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싱크닥터의 정창헌 대표는 초음파세척기를 통한 4차산업 경제 재도약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창헌 대표가 이끌고 있는 싱크닥터는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다용도 초음파 세척기를 개발해 식기 세척기 업계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업체다. 싱크닥터의 초음파세척기는 기존의 세척기와는 다르게 환경과 건강이라는 미래 사회의 주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을 제작됐다. 초음파를 통해 편리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해 편의성을 살렸을 뿐 아니라 합성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세제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보다 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게 제작됐다.
정창헌 대표는 “이렇게 큰 시상식에 초대받아 상까지 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라며, “최근 사물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주방과 가전용품의 진화를 거듭하는 트랜드와 함께 식기세척기를 대중화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환경과 건강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끊임없이 생각했기에 초음파 식기 세척기를 고안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창헌 대표는 싱크닥터를 이끄는 것 이외에도 새마을연수원의 건강 강사직, 경기대학교 정치경영대학원 자문위원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