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기자] 경희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경희체육을 빛낸 자랑스러운 경희체육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희체육인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동문회가 주관했고 이뉴스코리아, 연합매일신문 등이 후원했다. 디케이코스테크 김덕호 대표는 팩을 후원했다.
경희체육인상 수상은 경희체육인상 선정위원회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경희대 동문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외로 경희대를 빛내고 체육인으로 국위를 선양한 동문들 중에서 우수한 행보를 보여준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경희대학교 성기석 체육대학원동문회장과 장완석, 조윤혜 수석부회장의 인사말과 전영덕 회장, 송종국 체육대학원장, 한명남 상임고문의 축사와 시상식, 송년의 밤으로 이어졌다. 드라뮤제의 축하 연주와 최희섭 본부장, 김용진 명예회장, 조건진 박사, 한진욱 부원장, 김도균 교수 등의 건배제의로 흥겨운 송년의 밤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뉴스코리아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과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업무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