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지난 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 제4차 산업·브랜드 중소벤쳐기업부상 자문위원 심포지엄에서 연성건설중기(주) 김동기 대표(대리수상 김성례)가 중소벤처기업부상을 수상했다.
변화하는 산업에 대응하며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가들의 노고를 치하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 대표는 건설 분야를 대표해 혁신적 산업 변화에 동참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상 미래 브랜드 경영 인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상패를 받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업체를 운영하며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며 신의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