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정민 기자] 지난 12월 6일,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2019년 4차산업 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시상식이 열렸다. 4차산업 전문 언론사인 ㈜대한미디어그룹 이뉴스코리아가 주최를 한 이번 행사는 유성엽 국회의원과 아시아 청년 연맹, 콜라보 클럽이 주관을 맡았다.
본 행사에서는 미래 4차 산업 시대를 열어갈 우리 사회의 산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의 한 해 동안의 공헌도를 표창하고 분야별로 상을 수여 했다. ㈜쇼비즈팜의 이설 대표는 시상식에서 ㈜쇼비즈팜 4차산업 경제 재도약 부문에서 스마트 IT 산업 부문의 공헌도를 높게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설 대표가 이끌고 있는 ㈜쇼비즈팜은 IT 솔루션 전문 개발회사로 단말기가 필요 없는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과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그리고 팬들과의 활발한 교류에 필요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쇼비즈팜은 국내뿐 아니라 K-POP을 비롯한 한류 문화시장과 문화콘텐츠 성장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설 대표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라며, “쇼비즈팜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간편 결제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개발해냈다.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4차 산업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비즈팜은 간편 결제 통합 솔루션, 포인트 통합 결제 솔루션, 교회 행정 전산 프로그램, 크라우드 펀딩 솔루션, 강력한 OTP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상용화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