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 12월 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미디어그룹 이뉴스코리아 주최 제4차 산업·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자문위원 심포지엄에서 김현성 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 회장이 ‘제조업을 살리는 인플루언서 산업’를 주제로 3분 스피치를 진행했다.
김현성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여러 분야 가운데, 제조업과 인플루언서 산업의 융합과 시너지 효과에 대한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인플루언서와 산업 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현성 대표는 “인플루언서, 영향을 미치려는 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엔 선한 영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하다가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모아 독도에 갔다. 좋은 콘텐츠가 제작 됐고 스스로에게도 뜻 깊은 행사로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현성 대표는 4차 산업·브랜드 중소벤처기업부상 4차 산업 경제 재도약 부문 4차산업경제재도약/문화예술사회공헌 부문으로 수상했다.
김현성 대표는 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장으로 디지털 사회혁신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 서울시장 디지털 보좌관 직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