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윤순홍 기자] 제9차 청년상생융합포럼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회관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됐다.
아시아청년연맹은 청년일자리의 사회적 문제를 민간에서 준비하는 민간단체로 중국과 함께 청년창업의 해법을 포럼을 통해 5년간 연구하고, 준비해왔다.
이날 아시아청년연맹의 아시아청년단 정연표 청년단장은 “한국과 중국의 청년회장을 위촉하였으며, 청년대표단와 공동대표 12명을 위촉해 분야별 전문성를 견고히 했다”며 또한 “250명 정도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게 현 입법정치연구회 손진영사무총장과 전)국가보훈처 조만진 이사장을 비롯해 아시아청년연맹상임고문이자 비채나회장이신 윤재환회장 (사)국제미술협회 김정희 회장, 전부장판사출신 정한익변호사 등 많은 분야의 멘토들도 참석하여, 축사와 청년일자리에 함께하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청년연맹은 아시아의 우수한 젊은이들에게 창업 및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 국가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시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시아청년연맹은 아시아 청년들이 아시아에서 일자리를 시작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사업 분야는 전자상거래, 무역, 문화, 한류, ICT, 4차 산업 기술 등을 기반으로 K-POP, 패션, 뷰티, 여행, 이-스포츠, MCN, 음식 등이다”라고 밝혔다.
정연표 단장은 “중국왕홍단체인 중국충칭미팅미인회와 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왕홍단체와 드라마제작사 타이거74와 예능프로그램제작에도 협약했다”며 “앞으로 많은 청년 일자리 개발과 한국의 재능 있는 청년CEO를 양성 발굴해 아시아 사업가들과 연결하고 사업이 완성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의 동행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