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재복 기자]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가 오는 2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 일대에서 ‘제2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는 광주지역 전시회에 이어 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동 G&J 갤러리 3층에서 서울지역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졸업전시회에는 다큐멘터리, 광고사진, 예술사진, 에세이사진 등 1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자유주제를 바탕으로 스트레이트사진과 혼합매체, 사진설치, 디지털영상 등으로 표현된 새로운 현대사진영상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신경철 학과장은 “다양하고 창초적인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전시돼 흥미롭다”면서 “학생들의 지난 4년간의 노력이 담겨 있는 졸업작품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