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이뉴스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수) 오후 7시 경기 성남시 소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4차 산업혁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뉴스코리아가 주최하며, 콜라보클럽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서 민간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한국의 ‘잠재 유니콘’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정부 지원책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이수욱PD는 전 KT 상무보 출신으로 그간 스타트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차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제1회 토크콘서트 4차 산업혁명 토론회의 발제는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가 맡는다. 아울러 토론회 패널로는 주강진 창조경제연구회(KCERN) 수석책임연구원, 조지훈 대진대학교 산학협력중점 교수, 양재수 경기정보산업협회장, 이덕윤 한국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 이사장, 강창수 (주)파웰 코퍼레이션 대표 등이 참가한다.
토론회는 발제자 발표 후 패널 간 상호토론으로 이어진다. 이후 방청객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는 방청객들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콘서트 개최 장소에 모여 접수 등록한 후 명찰과 간식을 수령하면 된다. 오후 7시부터 7시 20분까지 약 20여 분간 오프닝 인사식이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부터 8시까지 40분간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방식은 이뉴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토크 콘서트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수욱PD는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 격동기를 맞이한 지금, 한국이 혁신성장 하려면 신산업·신기술로 빛 발하는 기업이 늘어야 한다. 또 이러한 기업이 잘 성장해나가려면 정책이나 지원 등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이뉴스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토크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전문가, 민간기업, 국민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작금의 이야기를 꾸준히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