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뷰티 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지난 4일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아나덴의 이번 봉사활동은 아나덴의 모기업인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됐다. 봉사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인 1조로 구성 아나덴의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은 저소득소외계층 독거노인 10가정에 조별로 대상자 1가정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전 기관 조사를 통해 대상자 별 필요 생필품 리스트를 준비한 아나덴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누리 및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과 추석선물세트 10개 등 약 15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아나덴은 모기업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계획에 동참하며 매월 나눔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나덴의 이 같은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나덴의 기업 철학을 바탕에 두고 있다.
아나덴은 모기업 르하임스터디카페와 함께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EBS 나눔0700 방송을 통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아나덴의 기업 목표를 이뤄나가고 있다.
아나덴 측은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 역시 아나덴의 기업 철학에 따른 지속적인 나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나덴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나누고 그 마음은 다시 아나덴으로 돌아오게 되는 나눔의 선순환을 꾀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아나덴 관계자는 “아나덴이 나아가고자 하는 기업의 방향을 나타내는 아나덴의 사명은 단순히 직업적 전문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올바른 문화를 선도하고 이끄는 기업이 되는 것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에 맞는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써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찾아 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 모습에 덩달아 봉사자들과 아나덴 임·직원들은 더욱 열심히 집 정리, 집안 청소 등을 하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덴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적 사명을 충실히 지킬 예정이라는 뜻을 밝히며 르하임 스터디카페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