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가 지난 9월 4일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매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르하임의 경영 철학답게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해 생계유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또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내 결속과 단결력 강화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정에 2인 1조의 임직원이 방문해 진행했다.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진행하게 될 봉사활동의 소개와 임직원 및 봉사자의 대상자 가정 선정을 마친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들은 사전에 준비한 대상자별 필요 생필품 조사 리스트에 맞춰 2인 1조로 대형마트를 이용해 15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들을 구매했다.
이후 전달할 물품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및 물품 정리 등을 통한 봉사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들은 추석 명절 고향과 가족을 만나지 못해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의 마무리는 임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많은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은 하루 동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봉사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자 하는 CEO의 경영철학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가맹점주들과 임직원 협력업체들로 이루어진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는 주위의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을 도움으로써 이 도움이 그들의 재활과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스터디카페의 사회적 책무는 기업에 퍼져있는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됐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월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EBS나눔 방송을 통해서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 10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미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임직원들 역시 매달 400만원의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고 있고 르하임 협력업체 및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천만원 기부라는 목표를 향해 사회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김유진 이사는 “추석 기간 동안 홀로 외로이 계실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르하임 임직원 모두가 뿌듯하고 뜻깊다는 이야기를 했다. 르하임이 업계 1위의 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과 점주의 수익 증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마음과 태도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행복한 자유를 누린다는 르하임의 뜻처럼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 역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앞으로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활동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