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민호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에이투인터내셔널(이하 에이투, 대표 김민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윙(ATWOWING)의 출시예정을 알렸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이투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제품으로 9월 2일 정식출시 된다. 에이투는 신제품 에이투윙에 대해 출시 기념으로 200기 한정 특가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 2일 출고 전까지 예약주문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5.0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블랙/화이트의 두 가지로 출시되는 에이투윙(ATWOWING)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인 AT251의 기술력에 업데이트되어 더욱 깔끔하고 선명한 음질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회로 개선을 통해 연속사용시 최대 6~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보관함은 약 5회완충이 가능해서 한번 완충 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구조 및 설계로 3,4g 가벼운 무게와 오픈형 이어폰의 단점으로 손꼽히던 착용감을 개선하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이투에서 자체 제작한 음성시스템을 도입해서 한국어 음성으로 안내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장점과 함께 이전곡/다음곡, 음량조절 등의 버튼기능을 갖추고 있고 터치센서로 반응해 작동된다. 이는 에이투윙이 100% 핸즈프리를 통해 스포츠 이어폰이나 일상에서 등 모든 공간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이 블루투스 헤드셋 에이투윙의 독특하면서 세련된 모습은 충전보관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5PIN 충전 케이블에서 최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C타입 충전케이블로 변환되어 더욱 빠른 충전과 배터리 효율이 증가됐다. 이어폰과 충전보관함에는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짧은 배터리충전시간과 기본 생활방수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투 관계자는 “온라인, 오프라인매장에서 문의를 주셨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셋이 출시임박을 알리게 됐으며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에이투 최고의 명절선물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앞으로 다양한 제품들과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