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경운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30일(금)까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운영에 따른 예비 청년 창업가(교육생)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만 39세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창업 지역 내 향토자원 소재를 활용한 △앱/웹 △SW △콘텐츠 △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다. 창업 지역은 △광양시 △곡성군 △기타지역(목포/나주/구례/해남/무안/신안) 이다.
참가자에게는 창업자 기본 교육 및 심화 교육, 국내 선진지 단체 견학, 1대 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1일 수당 3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총 14명을 모집하고 창업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 7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비 청년 창업가 교육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금) 18시까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예비 청년 창업가(교육생) 모집 안내
·모집명: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예비 청년 창업가(교육생) 2차 모집
·신청기간: 2019년 8월 19일(월)~8월 30일(금) 18시
·모집대상: 고용보험 미가입 청년(만 39세 이하)으로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 중인 자
– 청년층은 2019년 1월 1일 기준 1979.1.2. 이후 출생자
– 타 지역 거주자는 창업지원 대상자 선발 후 전라남도 주소지 이전 필수
·모집인원: 14명
·모집분야: 창업 지역 내 향토자원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ICT 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
·지원내용: 창업지원 대상자 7명 선발 후 창업 지원금 최대 3000만원 지급
교육 및 교재비 무료, 1일 3만원 수당 지급
국내 선진지 단체 견학 지원(교통, 숙박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1:1 맞춤형 멘토링
·신청방법: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