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수빈 기자] 근래 들어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힐링을 하려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포천시 ‘사계절 테마파크 평강랜드’는 포천시에서 가을에는 핑크뮬리 축제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연인, 가족 할 것 없이 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코스다. 평강랜드는 ‘암석원’, ‘고층습지’, ‘고산습원’, ‘습지원’, ’들꽃동산’, ‘만병초원’, ‘연못정원’, ’이끼원’, ‘자생식물원’, ‘고사리원’, ‘화이트가든’, ‘잔디광장’이 있다. 그 외 ‘토마스담보 – 잊혀진거인 프로젝트’, ‘숲속놀이터’, ‘캠핑장’, ‘모험놀이터’ 가 있다. 이런 식물원을 관리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평강랜드 권현규 대표를 만나보았다.
Q. 평강랜드는 다른 곳과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첫 번째는 큰 아이덴티티는 업사이클링하고의 접목입니다. 두 번째는 모험놀이터 입니다. 트리하우스나 밧줄다리 같은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가는데 모티브가 아이들이 숲에서 안전한 놀이터가 아닌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정도의 장치를 가지고 우리나라 정서의 맞게끔 놀 수 있는 모험놀이터가 차별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Q. 평강랜드의 소재지가 경기도 포천시인데 근처 추천할 만한 곳이 있나?
가평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쁘띠프랑스 추천 드립니다. 남이섬은 천천히 걷다 보면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 역시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시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쁘띠프랑스는 건물 위 전망대가 있어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평강랜드의 올해 성장목표는?
회장님도 계시지만 경영진들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자본도 많이 받았지만, 컨설팅을 해주시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만큼 알지를 못하니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데 결국엔 우리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2년 반 정도 됐는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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