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화통한 토크 콘서트’가 11일 오후 4시에 용산갤서트홀(용산갤러리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토크 콘서트의 테마는 7백만 소상공인과 5백만 자영업자를 위한 위로와 힐링이다. 군데군데 패널들과의 주고받기 문답을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과 성공 실패담을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실무에 필요한 이야기도 믹싱이 되어 전달한다.
이 토크콘서트는 공무원에서 국영기업체 직원으로 다시 민간기업으로 이동하면서의 현업 필드 체험을 기반으로 현실감 있게 구성 했다.
명예퇴직한 이PD는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등 고용시장에서의 어려움을 극복 하려고 비슷한 처지에 놓은 베이비 부머와 신세대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는 스스로 소셜인디PD라고 소개하고 일반 공중파나 지상파에서 알릴 수 없는 유트브와 페이스북방송 콘텐츠로 새롭게 접근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출연진으로는 신포동 블루스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나유미가 특별출연 하고 5명의 패널이 이PD와 호흡을 맞춘다.직접 소셜을 통해서 전격 섭외한 김정태 영화 콘티 드라마 작가, 김은주 (Eunju Kim)17개 명함을 가진의 저자, 이경호 (Kyungho Lee) 파리지앵 설치미술가, 김태연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풀어줄 솔루셔너, 김정아 (Jeong A Kim)좌충우돌 5차원 마케터. 권혜수성신여대 댄스스포츠 대학생 로드801카페 운영자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