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독고진 기자] 7일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떠리몰’ 등 리퍼브 매장을 검색하고 있다. 자사 제품을 폭풍 다운 시킨 금액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반값이상 낮춘 금액대로 판매 시작과 동시에 온종일 핫이슈를 이루고 있다.
리버브 매장은 스크래치가 생긴 제품이나 재고품, 리버 제품,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 등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과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 등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을 판매한다. 유통기한 임박 식품 판매가 큰 호응을 얻었다.
떠리몰이 선보이는 과자, 라면 등 간편식 식품들의 경우 신선식품에 비해 섭취 가능 기한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떠리몰’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많아 이용이 불가한 상태다. ‘떠리몰’측은 “현재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으로 방문자가 급증하여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운영팀에서 현재 최선을 다하여 대응 중이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도록 하겠다. 곧 정상화가 될 예정이니 잠시 후 재접속 부탁드린다”라고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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