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빚투’ 소식 차예련과 휘인, 조덕제 강제추행 전체 영상 공개 요구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이슈”
# 차예련과 휘인, 아버지가 빌린 돈 갚아야 하나…
# 조덕제, 반민정 향해 전체 동영상 공개 원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마이크로닷, 도끼, 비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 배우 차예련과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부모의 빚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차예련은 15년 동안 아버지의 빚 10억을 갚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동안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들이 흩어져 살았고 그 뒤 아버지와 교류가 없었으며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마마무의 휘인도 친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한 후 아버지와 떨어져 살아왔다고 밝혔다. 휘인이 이런 입장이 밝힌 이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7일 휘인의 아버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식의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휘인은 가족들과 상의해서 원만히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조덕제와 반민정의 문제가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다. 조덕제는 반민정을 향해 전체 영상을 공개하라고 얘기했다. 다시 한 번 장문의 글을 남긴 조덕제는 국민의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이제는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데 동의를 해달라는 뜻을 담아 글을 적었다.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질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 부산 공장서 황화수소 누출돼 근로자 4명 의식 없어…
#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 28일 5시부터 시작
부산에 위치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됐다. 오후 1시경 사상구 감전동 폐수처리업체에서 누출이 확인됐고 근로자 7명 중에 4명이 의식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근로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이다. 소방 당국에서는 폐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폭발음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시상식이 개최됐다. 28일 5시부터 시작인 해당 행사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실시되며 행사 시작 전 레드 카펫 행사에는 반짝이고 멋진 복장을 갖춰 입은 가수들과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고 전해졌다. 배우 이성경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시상식 MC를 맡았으며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콘, 마마무, 청하 등이 무대에서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8일 오후 안정적 성능 보여
# 배우 구재이 5살 많은 대학교수와 12월 말 결혼
28일 오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고 연소 시간 151초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은 연소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되는데, 누리호 1단 엔진의 목표 연소 시간은 140초였고 151초는 목표치 보다 11초나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이 독자적인 발사체 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을 보여주는 순간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배우 구재이는 오는 12월 30일 비공개 예식을 통해 프랑스의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남성의 아내가 될 예정이다. 배우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12월 말 구재이가 결혼하다고 밝혔다.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으며 한 남자의 아내와 배우로서의 역할 모두 충실하게 하겠다는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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