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웃으며 해체하지 못했다…또 갑질 논란? 보네르아띠 황준호 누구인가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이슈”
# 장미여관 불화? 아침부터 전해진 그들의
# 유기농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대표 황준호 그도 갑질했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강준우와 장미여관이 포털 상위 검색어 자리를 차지했다. 7년 동안 활동했던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과 함께 ‘장미여관은 해체된 것이 아니라 분해된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졌고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입장을 전했다.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측에서는 육중완과 강준우가 나머지 셋에게 나가달라고 했다는 말을 전했다는 입장을 전했고 많은 이들이 이들의 얘기에 관심을 갖고 포털에 검색을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유기농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가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황준호 대표는 전국 5곳의 점주와 소송 중이며, 해당 보도가 이어진 후 SNS 계정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 그리고 교사를 협박한 학생
# 배우 이영아, 강은탁 한 달 만에 연애 인정
논산 여교사가 검색어 순위에서 급상승 중이다. 논산에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학생과 관계를 맺게 됐고 해당 사실을 알던 학생의 친구가 교사를 협박해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도 나타나 이에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은 듯 보인다. 몇몇 네티즌들은 ‘일본 야동에나 나올 법한 스토리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언론보도 성향이 계속해서 남녀 대결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면서 해당 사건을 좀 더 자극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는 없어야 할 것이며, 의혹이 사실인 양 보도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연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선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실에서는 이제 연애를 시작한 연인이라며 응원을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 라텍스 매트 위 전기장판 켜뒀다가 불 나…
#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증거 나왔다! 검찰 수사 결과 발표
라텍스 매트 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자다가 타는 냄새에 놀라 매트리스에 난 불을 확인하고 불을 끈 사건이 일어났다. 동두천에 한 빌라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전기온열매트에 남아 있던 열이 라텍스에 전달돼 불이 난 것으로 소방당국 측에서는 추정하고 있는 듯 보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와 아버지에 대한 의혹이 경찰 조사로 인해 거의 밝혀진 듯 보인다. 경찰 측에서는 12일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1학기 때부터 총 5번 답안지가 유출된 정황을 파악한 경찰은 쌍둥이 자매와 아버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쌍둥이가 각각 전교 1등을 했던 시험 전 과목 정답이 적혀 있는 메모와 시험지를 확보했다. 0점 처리와 퇴학처리 등의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들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