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은 경찰 출석,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 선고
“2018년 11월 1일 금요일 이슈”
# 이재명 부인 김혜경과 혜경궁 김씨 사건
# 견미리 남편 주자조작 혐의, 징역 4년 벌금 25억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 방송인견미리의 남편이 2일 검색어 순위권에 올라 ‘김혜경’, ‘혜경궁 김씨 사건’, ‘견미리’ 등의 검색어가 순위권에 올랐다. 김혜경 씨는 지난 6.13 지방선거 전 경기지사 경선 후보였던 진해철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한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경찰에 출석하기도 했으나, 소환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것을 확인하자 경찰에 항의한 후 귀가한 바 있다. 그리고 2일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견미리 씨의 남편은 2일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견미리 씨의 남편은 구속기소됐으며 공모한 대표는 징역 3년, 벌금 12억을 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 서브웨이 1+1 이벤트, 이마트 럭키박스 이벤트
# 티몬 닌텐도 저렴하게 판매 이벤트
11월 초를 맞아 다양한 곳에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브웨이의 경우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두 가지 메뉴에 한 해서 1+1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에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이마트는 다양한 금액대의 완구를 담아놓은 럭키박스의 판매를 시작했고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럭키박스로 쏟아지고 있는 듯 보인다.
티몬에서는 11월 쇼핑시즌을 맞아 타임어택 이벤트로 닌텐도 스위치를 19만 9000원에 판매했다. 많은 이들이 티몬과 닌텐도 스위치를 검색한 것은 해당 이벤트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며, 3분 동안 서버가 폭주에 접속하기 힘들었고 그 뒤에 접속했을 때는 이미 상품이 품절됐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 폐지 줍던 작은 체형의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 결국 사망한 여성… 거제 살인사건 주목
거제에 살고 있는 한 20대 남성이 폐지를 줍고 있던 50대의 여성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일반인보다 체구가 왜소한 사람이었고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판단돼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가해자에게 전하는 듯 보인다.
경찰은 가해자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분이나, 술에 취해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가해자가 피해자를 죽일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을 많은 이들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가해자가 “기억이 안난다”라고 얘기한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고 다른 언론에서는 가해자의 어머니가 찾아와 경찰서에서 “내 아들이 그랬다는 증거가 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