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만큼 반가운 손흥민의 골, 음주운전=살인이라던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으로 걸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이슈”
# 최근 골 소식 없었던 손흥민, 11월의 첫날 골 터뜨려
# 2019년 유치원 입학생 시스템, ‘처음학교로’ 개통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11월의 첫째 날 점심 네이버, 다음, 네이트 검색어 1순위를 차지한 이름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영국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번 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유치원 비리 관련한 보도가 쏟아져 나왔고 이러한 소식을 접한 내년에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은 큰 걱정에 빠져 있을 거라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가 2019학년도 원아모집 서비스를 1일 오전 9시부터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희망 유치원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주는 서비스이고 1일 많은 접속자로 인해 사이트가 원활하게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자기가 내뱉은 말에 그대로 당한 이용주 의원
# 양심적 병역거부자 무혐의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가 된 윤창호씨의 사례에서 시작해 ‘윤창호법’을 발의한 바 있으며 해당 법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내용이었다. 그는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랬던 이용주 의원이 1일 음주단속에 적발돼 많은 이들에게 황당함을 안겨주고 있으며, 이 의원에게 비난의 말을 던지는 이들이 많은 듯 보인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이기 때문에, 군대를 갈 수 없다고 얘기한 이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실시했고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우가 늘 있었다. 지난 2004년 대법원 판례에서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는 정당한 기피 사유가 아니라고 판단됐고 현재 진행되던 재판에서도 해당 판례를 따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 후 대법원은 2년 넘게 판결을 확정하지 못했고 오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상고심에서 대법관 다수 의견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창원지법으로 사건을 돌려보냈다고 전해졌고 많은 이들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DJ DOC의 정재용 26세 아이시어 멤버 선아와 결혼
# 한서희가 올린 저격글 화제
DJ DOC 멤버 중 한 명인 정재용이 45세의 나이로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많은 이들이 결혼 소식에도 놀랐겠지만, 19세 연하인 걸그룹 아이시어의 멤버 선아가 예비신부라는 사실에도 많이 놀란 듯 보인다. 1이 오후 검색어 순위에서 그들의 이름은 계속해서 올라가 1위까지 차지한 모습을 보였다.
한서희가 YG엔터테인먼트의 화장실 에티켓 사진을 게재하면서 누군가를 저격하는 말을 쏟아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서희가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은 늘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련 글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은 아닌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이번 저격 글은 탑을 향한 글이라는 기사들이 다수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