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이 정도면 미담 제조 스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아니, 이미 미담이 가득한 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다. 아이유(본명: 이지은)의 얘기다.
팬클럽 이름으로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 사이에서 훈훈한 소식이라는 평을 받은 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았다.
소속사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할 때 아이유가 제시한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아이유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0월 10일 유튜브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방송 ‘악 품은 기자들’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에 관련된 미담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하나가 아이유가 소속소와 재계약을 하며 내건 조건이다.
전해지는 재계약 조건은 ‘함께 했던 스태프들과 함께 하겠다’는 내용과 ‘직원들 월급 인상’ 이었다. 해당 내용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 사이에 확산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니저에게 고급 외제 차를 선물한 일화와 모교 기부 사실 등의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신곡 ‘삐삐’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