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수 마이너스 될지도… 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모식 열려…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이슈”
# 김동연, 대국민 사과 전하며 9월 고용노동자수 마이너스 가능성 있다 전해
# 故 최진실 10주기 추모식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대정부질의 답변에서 9월 고용 동향에 대해 얘기했고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국민에게 면목이 없다는 말과 사과의 의지를 전했고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부분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故 최진실의 10주기 추모식이 2일 오전 양평군 갑산공원묘역에서 열렸다. 고인의 10주기 추도식을 많은 이들이 찾아왔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의 모습도 추모식을 통해 볼 수 있었다. 환희, 준희, 이영자, 정선희 등 많은 이들이 故 최진실을 추모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바스코, 여자친구, 전처 박환희, SNS 무슨 관계?
# 대화~구파발 운행 차질 있었던 3호선
래퍼 바스코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1년 5개월 후 이혼한 바 있다. 현재 바스코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SNS 게시글을 통해 박환희를 저격했다는 추측이 전해지면서 검색어 순위에 바스코, 박환희의 이름이 2일 오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복구 작업을 통해 8시 45분부터는 운행이 재개됐으나, 출근길에 많은 이들이 전철이 아닌 버스로 우회하거나 전철을 기다리며 혼잡한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전동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드리게 돼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 뷰티 인사이드, 여우각시별 등 새로 시작한 드라마 관심
# 황교익,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판
1일 밤 JTBC에서는 이민기와 서현진이 배역을 맡은 뷰티 인사이드가 방송했으며, SBS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시작됐다. MBC에서는 장혁과 이다윗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배드파파’가 시작했고 각각의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검색어 순위권에 올랐다.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음식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SBS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SNS를 통해 비판했다. 2일 새벽 황교익은 페이스북에 골목식당의 한 장면을 캡처해 업로드했고 관련 비판이 담긴 문장을 함께 적었다. 백종원의 레시피나 식당을 비판했다는 점, 수요미식회 방송에서 많은 음식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한다는 점 등은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는 듯 보인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