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이야기, 마침내 실시된 제3회 남북 정상회담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이슈”
# 구하라와 그 남자의 카톡 공개
# 카라 강지영, SNS, 팝콘각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폭행 이슈가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자는 남자 문제로 잦은 의심을 해 구하라와 자주 싸움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사건 당일 구하라의 머리채를 잡아 휘두르고 공기청정기를 던지는 행동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카톡 내용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자가 일을 못 가게 됐다는 내용이나 밤 생활을 방해해서 미안하다, 그냥 경찰서를 가겠다고 답변한 내용 등이 그것이다.
또한, 강지영이 SNS에 올린 팝콘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구하라 사건에 대한 메시지라고 판단한 듯 보인다. 강지영과 소속사 측은 사건과 무관한 사진이라는 해명을 올렸지만, 강지영 팝콘이라는 키워드는 지속해서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 평양에서 실시된 남북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남을 가졌다. 3차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서 이뤄진다.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회담은 진행될 계획이다. 처음으로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공항 영접을 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한편, 18일 오후 DDP에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 서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실시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모습과 정상회담을 비판하는 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의 시위 모습을 볼 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 LA다저스에서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
# 언론보도에 분노한 발로텔리의 행동
류현진이 한국 날짜로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선발에 등판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7이닝을 진행하는 동안, 4피안타 5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7회 초까지 8점을 낸 다저스의 승리가 거의 확정되면서 류현진의 5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니스 소속 축구 순수 마리오 발로텔 리가 체중관리에 실패했다는 언론 보도에 분노하며,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과 뚱뚱한 체형의 남자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언론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배효원 스토킹 사건
# 대구에서 나타난 붉은 불개미
배우 배효원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것으로 알려진 남자가 SNS를 통해 또다시 배효원을 ‘효원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속죄해야 하며 그래도 좋아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전했다. 배효원은 단역 배우인 이 남자와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만났고 지속적으로 연인인 척 행동한 것과 성희롱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붉은불개미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솔레놉신과 벌이 가진 독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는 독을 가지고 있어 가축과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붉은불개미 의심개체가 17일 발견됐고 농립축산검역본부는 신고를 접수받아 18일 의심개체가 붉은불개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발표된 바에 의하면 발견된 개미들은 번식력이 없는 일개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환경부는 추가 존재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