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친 폭행, 현아와 이던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등 연예계 핫 소식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이슈”
#현아와 이던,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펜타곤 이던 없이 음악 방송 출연 예정
# 구하라의 남친 폭행 혐의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연예계 소식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늘 머무르는 듯 보인다. 13일 오전에서 정오까지 현아, 이던, 구하라 등의 이름은 검색어 순위에서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아와 이던은 소속사가 연애사실을 부정했으나,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고 스스로 교제 사실을 전했고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신뢰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명목하에 현아와 이던의 활동을 중지시키고 13일 퇴출 결정을 결정하고 발표한 것이다.
또한, 구하라가 남친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 논현동 인근 빌라에서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한 A 씨는 27세로 알려졌으며,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진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 공개
#아이폰 xs, 아이폰 xr 관심도 높아져
애플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 사옥에서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다. 아이폰 XS와 XS맥스는 아이폰X를 업그레이드한 기종이며, 아이폰XR은 보급형 제품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검색어 순위에는 아이폰 xs와 아이폰 xr 모두가 올랐으며, 각 기종의 가격은 얼마인지, 어떤 점이 기존의 제품과 다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 있게 찾아보는 듯 보인다.
#부동산 대책 발표, 종부세 강화되나?
#김부선의 변호 맡는 강용석
정부가 13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 13일 오후 발표된 종부세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2주택자 및 2주택자의 세부담을 늘리고 세율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판단된다. 과표 3억에서 6억원 구간도 신설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한편,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 해결을 위해 강용석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으며, 14일 오후 두 사람은 경찰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그 외 키워드
경남 남해와 하동을 이어주는 노량대교가 9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 짓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노량 대교의 길이는 990m, 교각 최대 높이는 148.5m로 전해졌으며, 새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들이 많다. 13일 오후 6시부터 통행이 가능하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