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얼마 전 #대한 항공 조양호 회장 본인과 부인 이명희 그리고 조현아 조현민 두 딸들의 #갑질 만행이 폭로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총수 일가의 영장 청구는 모두 기각되었다.
어제, #밀양 깻잎 농장에서 캄보디아 출신 여성근로자들이 업주로부터 부당 행위를 비롯한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력을 당했다며 폭로했다.
항공사 회장 일가부터 깻잎 농장 사장까지 자본에 기생하는 권력으로 #인권을 훼손하는 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야말로 대한민국 사회가 “야만의 시절”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