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8년째 명예동장으로 활동하는 김금재씨는 수시로 경로당과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은 폐지수거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도 김 동장은 31일 폐지수거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어르신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 독거노인으로서 생계 유지를 위해 폭염 속에서 근로하고 있다.
김 명예동장은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점택 용당2동장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