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소통 놀이 공간을 창조하는 GSTAYSPACE,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이곳으로

 

GSTAYSPACE는 숙박, 주거, 유휴공간을 시공, 리뉴얼, 리모델링, 마케팅을 통해 공간 연관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공간의 재창조라는 기획 하에 상업용 부동산, 레지던스, 게스트하우스 신규창업 및 영업대행자문 전문가와 호텔 운영·세무·회계 전문가와 국내, 일본, 영미, 중국, 중화권, 마케팅 인력 등 숙박, 주거, 유휴공간 리뉴얼에 최적화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이 주력하는 부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고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사용자들이 오래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호텔, 게스트, 셰어 임대 하우스, 즐거운 소통 놀이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점에서 마케팅, 영업을 통해 공간 최고 효율을 추구한다.

종로 커뮤니티 시설 (자료제공=지스테이(GSTAYSPACE))

기존 호텔 개발, 운영사와는 다르게 직접적인 통합 온라인 부킹 시스템을 별도로 운영하며 추가로 전문 호텔, 리조트 영업 법인과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여행단체, 기업, 행사, 외교, 유학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의 영업 전략을 가지고 최고 효율적인 공간의 이용을 추구한다. 동시에 소통형 주거 공간, 즐거운 놀이 공간을 온라인, 오프라인의 접점에서 혁신을 표방한다.

부동산 투자 운영관리 회사인 리츠(REITS)에서 부동산 펀드매니저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STAYSPACE 김형은 대표는 회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해외 호텔, 상가 운영 사례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투자와 운영이 분리되어 각 분야가 보다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채로 국내에서도 구현될 것이라는 기대와 가능성을 보았으나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1금융권에서 대규모 투자 시장만 형성되어 100억 미만의 부동산에는 전문 투자, 운영 시스템이 적용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부동산 중소형 호텔, 상가, 원룸시장에 전문화된 관리 운영회사는 전혀 없음을 알게 되어 그때부터 관련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보고자 호텔, 모텔 전문 운영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원 호텔, 방탈출 (자료제공=지스테이(GSTAYSPACE))

사전 준비 과정으로 화곡동, 부천 60실씩 총 120실 호텔 컨설팅 업무를 시작으로 2014년 설립 이후 직영, 위탁 운영 지점으로 용산구 남영에 62실, 종로 58실, 수원 1호점 64실, 수원 2호점 88실을 각각 준비하며 총 300실 정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 대표는 영업대행 및 컨설팅 지점으로는 신설동, 명동, 목동, 부천 등 8개 지점이 있고 해당 지점은 GSTAY 브랜드를 사용 중이다. 또한 대표는 국내 온라인 예약 마케팅부터 단체 영업, 해외 온라인 마케팅 인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상 관리 시스템 적용 비용 대비 효율적인 운영 방안 역시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유주, 운영자, 사용자 모두에게 이로운 공간을 만들자’라는 목표를 가장 중시한다는 김 대표는 구체적인 이념을 지니고 있다. 소유주는 안정적인 수익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투자회수 부분이 중요하며 운영자는 과도한 인테리어 투자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이며 필요한 공간을 안정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을 염두에 둬야한다는 것.

이어 “사용자는 실제 공간을 사용하는 데 있어 적정한 사용료와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기를 원한다. 따라서 앞서 말한 이 3가지 파트가 합치돼야 합리적으로 공간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3가지를 명심하여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필요한 공간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것이 회사의 주요 이념”이라고 밝혔다.

이념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국내 호텔 시장에서 과도한 인테리어와 부동산에 과도한 투자로 인해 실제 불합리한 투자로 운영자, 사용자에게 부당한 시장 금액이 적용되는 부분을 극복하여 운영자, 사용자 또한 합리적인 금액에 효율적이며 편안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STAYSPACE만의 강점으로는 특화된 노하우를 들었다. 김 대표는 “내부 기획, 영업, 마케팅팀을 보유하여 기획, 시공, 마케팅 등 각 부문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졌기에 실제 영업 매출에 증대 효과가 나오는 마케팅 방법을 마련할 수 있었다. 이런 방법을 토대로 숙박 관련 공간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인테리어와 시설, 입지성으로만 승부하는 타운영 업체와는 다르게 합리적인 투자와 회수 가능한 기획, 영업 능력을 당사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이런 장점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강화하는 것이 회사의 장기 목표임을 밝혔다.

이러한 노하우 및 강점으로 다져진 GSTAYSPACE가 시행하는 공간 창조의 대표 사례 3가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자료제공=지스테이(GSTAYSPACE)

첫 번째로 호텔&레지던스 및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중대형 호텔, 레지던스 오프라인, 온라인 영업 노하우를 통해 실속형 미니호텔, 게스트하우스 개점 자문, 적합성 검토, 브랜드 가맹 승인, 본 계약, 최종 사업성 분석, 시공 인허가 운영준비 및 오픈 후 사후 관리까지 총괄 개점 자문 및 가맹 사업 전체를 고객 입장에서 지원한다.

두 번째로 기존의 소유, 임대 공간을 재창조하는 작업이다. GSTAYSPACE는 셰어하우스의 운영 장점으로 다음과 같이 4가지를 꼽았다. 룸 셰어 개념으로 실제 임대 수익률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고시원보다 수익률이 높고 원룸,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경제적인 금액으로 20~30대 내외국인 고객층 많은 수요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GSTAYSPACE가 온. 오프라인 직접 마케팅을 도와준다. 또한 보유 입주자 리스트의 엄선된 선별로 공실률을 최소화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임대료 수납, 입주자 관리, 시설관리와 같이 번거로운 일들을 GSTAY에서 직접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THE MAZE 방탈출 공간 시공이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방탈출 카페 역시 GSTAYSPACE의 손길에 새로 재창조되었다. 방탈출 카페는 방에 갇힌 사람들이 탈출을 목적으로 공간 속 단서를 토대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추리 서바이벌이다.

2016년 국내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탈출게임 공간은 일본에 리얼탈출 게임 SCRAP 사의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 등지로 서서히 확산되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최고 성행하는 중이다. 일례로 메이지 진구 야구장 전체에 100여 명이 참가한 리얼탈출 현장은 게임진행 시간 무한으로 규모 자체 면에서 혁신적인 이벤트로 기록되었다. 최근 방송계 트렌드로 뇌섹남, 뇌섹녀 키워드가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JTBC<크라임씬>, tvN<더 지니어스> 등 각종 방송물로 ,가상현실 속 퀴즈와 추리물들을 수동적으로 접하던 사람들이 점점 능동적으로 도전하고 싶어지려는 욕구가 대중문화 코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하는 일례이다. 방탈출 게임 체험은 기업의 새로운 팀빌딩 프로그램으로서의 잠재력이 일본, 유럽 등지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기업의 팀워크 문화나, 문화 회식으로 방탈출 체험을 권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GSTAYSPACE는 직접 체험 공간을 만들어 보고자 작은 상가, 하우스부터 시작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룸, 호텔, 연수공간 등으로 오감을 만족하며 다수의 참여자들이 흥분하며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재창조하는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료제공=지스테이(GSTAYSPACE)

이에 강남 논현에 중급브랜드 < THE MAZE >를 런칭하게 되었으며 초기 중급 버전으로 시작해 추후 고급 단체형 등 해당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STAYSPACE는 공간과 공간을 결합하여 이색적인 공간을 창출해내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수원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호텔과 방탈출카페가 접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순히 쉼터로 매김한 호텔에서 벗어나 방탈출카페라는 재미있는 문화 공간을 더해 공간의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김형은 대표는 “1시간 기준으로 4만 원의 비용이 지불되는 방탈출카페를 일반 호텔과 결합한다면 기존보다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손님의 눈길을 끄는 것에 한몫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GSTAYSPACE는 노량진, 왕십리에서 운영한 셰어하우스 사업을 확장하여 부천 지역에 국내 최초로 분양형 셰어하우스를 지을 예정이다. ‘지스테이 하우스’라는 명칭을 가진 해당 셰어하우스는 셰어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분양 형태로 지어진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스테이 하우스는 2인실, 3인실 등 원하는 형태의 방을 분양한다.

김 대표는 “아파트나 고시원과 같은 기존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업그레이드된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커다란 메리트”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황에 특히 2~30대 젊은 층의 수요가 높으므로 침체된 부동산 임대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GSTAYSPACE는 점차 글로벌화 되는 시장에 맞는 사업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2000만 관광객과 200만 외국인 체류 시대에 글로벌 소통 공간을 만들는게 목표. “국가가 아닌 도시로, 인종이 아닌 인격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글로벌 공조화는 당연한 흐름이 되었으니, 국가를 뛰어넘어 문화와 경험으로 소통하는 시대에 지스테이는 그에 걸맞은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국내 내수시장에서 유커의 큰손이 수입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유커 및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관광산업에서는 단연 숙박업소가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여러 숙박업소에서 그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해당 업체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GSTAYSPACE 역시 이러한 시장 현황을 반영하여 보다 색다른 공간을 창조하고 있다. 앞서 말한 호텔과 방탈출카페와의 결합이 해당 사례의 예이다. 이러한 이색 마케팅은 경쟁 업체 내에서 차별화된 방법을 강구한 적절한 예시이다. 외국에서도 방탈출 게임은 유명한 테마이기에 관광객의 시선을 끌 만하다.

신설동 지점 (자료제공=지스테이(GSTAYSPACE))

김형은 대표는 GSTAYSPACE의 미래가 밝음을 자부했다. “최근 국내 경기 침체와 베이비붐층의 퇴직이 가속화되면서 창업시장에 많은 수요가 생기고 있다”고 말하며 “음식업과 숙박업은 창업시장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의 인테리어와 획일화된 메뉴얼로는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이유로 “숙박업 시장은 워낙 고급화된 인테리어로 승부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며 “특별한 마케팅, 영업과 컨텐츠 없는 시설 투자로는 단기적인 성과만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더욱 그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GSTAYSPACE에서는 방탈출 컨셉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컨텐츠와 서비스, 영업력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숙박업 본질을 튼튼히 해 고객들의 수요를 최대한으로 일으킬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많이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운영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와 운영이 세분되어 전문화된 영역으로 되었을 때 숙박공간 및 유휴공간을 재탄생 시키고 운영하는 전문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