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무단횡단 사고는 9590건에 달했다.
이 중 562명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무단횡단 사고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한다.
무단횡단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보행자의 #안전불감증으로 꼽히지만, 실제 횡단보도의 간격이
너무 넓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무단횡단이 성행하자 비가 오는 날 우비를 입고 나온 경찰관이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통제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