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아직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주말 동안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갈 곳 없는 #길냥이들은 주택의 계단 밑이나 창고 등으로
파고들어 비를 피한다. 새끼 고양이의 경우 감기에 걸려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어
길냥이에 대한 동물보호단체의 구호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길냥이 학대 등 길냥이에 관한 #갈등과 사건이 더욱 심화되고 있어
길냥이들의 여름이 순탄하게 지나갈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