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목포시는 국제로타리 목포유달로타리클럽(회장 박성일)이 지난 26일 유달동 저소득층 장애인부부 1세대의 집을 수리했다는 소식을 30일 알렸다.
회원 15명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도배하고, 장판‧씽크대를 교체 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장애인부부는 “노후된 집을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했으나 자원봉사자들이 깨끗하게 수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일섭 유달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펼쳐온 목포유달로타리클럽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유달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