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범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순옥)는 24일 안양시 예절교육관에서 범계권역(범계동, 갈산동) 저소득 어르신 20명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25일 전했다.
어르신들은 먼저 예절교육관에서 전통차와 다과를 나누며 다도체험을 진행한 후, 안양시 포토봉사단(팀장 윤남순)이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의 사진촬영을 지원했다.
안순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촬영과 메이크업을 지원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두루 살피고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