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발에 발생하는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무지외반증을 들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시키는 족부변형 질병인데, 매년 약 6만 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을 정도로 현대인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이렇게 발 관련 질병이 잦은 현대에, (주)참좋은행복은 발가락 교정기를 개발하여 발의 피로를 줄여주고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발가락 교정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참좋은행복의 장필식 대표는 “우리의 몸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가락의 변형은 발목, 무릎, 골반, 척추, 목, 턱으로 연쇄변형을 일으킨다”며, 발가락 교정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이어, “발가락 교정기는 발이 벌어졌는데도 잘 뛰는 동물들에게서 힌트를 얻어 연구가 시작됐다”며, “우리 주위에 쉽게 볼 수 있는 닭처럼, 발로 향하는 체중의 분산이 균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발가락이 펴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 가득한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길은 발가락 변형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또한 우리가 매일 신는 양말과 구두 등이 발가락 변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원인들은 발가락을 펴지 못하게 해서 통증, 굳은 살, 부종, 변형 등을 일으키며, 인체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 장 대표는 “교정기는 단순히 발가락만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인체의 균형을 잡게 하고 무게의 분산을 이루어 인체의 활력 있는 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하며, 오늘날 발 건강을 해치는 환경에서의 교정기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에 더하여, “발가락 교정기는 발가락을 균형적으로 벌려줌으로써 무좀, 습진, 각질을 제거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발가락 교정기는 어린아이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척추측만이나 자세불균형에서 오는 병을 예방시키며, 키 성장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교정기가 성장판을 자극하는 펌핑작용을 하고, 또한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작용을 이루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고객은 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서는 안되다’는 철학하에 “고객들이 1원짜리 상품을 구매해도 만족하게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한 연구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며, 오늘날 현대인의 삶을 괴롭히는 발 관련 질병에 앞서 싸워 나갈 뜻을 밝혔다. 장 대표의 열정이 그가 저작한 ‘참좋은 발가락 대통령’ 1탄과 발간 예정인 2탄을 통해 드러나는 것처럼, 발가락 교정부터 시작되는 인체의 건강을 위한 연구는 참좋은행복을 통해 계속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무재칠시(無財七施), 즉 재물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곱가지 베푸는 일을 기억하며, 틀에 박히지 않고 상황에 맞게 열정을 이루어 사명감을 잘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