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오늘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 비해
손톱을 자르는 것이 너무도 귀찮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길어진 손톱이 거슬려서
간만에 거실에 앉아 손톱을 정리했습니다.
키도 안크는데,
이놈의 손톱은 뭐이리 잘 자라나는지
한창 때 키로 가야할 칼슘이
손톱으로 다 나간거 같아요ㅠ!!
사실, 손톱자르는 것도 귀찮지만
정말 귀찮은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주변으로 튀어나가는 이 손톱들..
으아…
그나마 보이면 다행이지,
눈에 잘 띄지도 않아서 못찾고 버렸다간,
몇 시간 뒤 손톱을 밟은 아내의 잔소리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톱을 안튀게 자르는
간단한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바로 ‘테이프’ 입니다.
저는 손톱을 자를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손톱깍기와 테이프를 함께 보관합니다.
손톱깍기 아랫부분에 살짝 걸치도록
테이프를 붙여주기만 하면 끝!!
이제 한번 잘라볼까요?
손톱이 테이프에 붙어서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습니다^^
손톱을 다 정리한 다음,
테이프를 떼어주니,
하나도 날라가지 않고 테이프에 남았어요!!
휴지에 감싸서 버려주면 끝~^^
매번 바닥에 튄 손톱들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면,
이제 간단하게 테이프를 이용해보세요!
출처: 백프로 가득찬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