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지난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한컴MDS가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0회를 맞아 한컴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컴MDS와 한글과컴퓨터, ㈜산청 등 그룹사 임직원들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한 2,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복지기금 1,5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한컴그룹은 “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