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길고양이가 요물로 불리고 돌멩이를 맞던 시대는 지나갔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추구하는 시대가 찾아온 듯하다.
#대한민국 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는 전체 가구의 약 1/4 정도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그만큼 #유기동물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그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 카라는 7개 #대학 동아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1개 대학 길고양이 돌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18년에는 전국 17개 대학 동아리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2기 대학 길고양이 #돌봄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