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한국GM 이사회가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해 군산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렸다.
한국GM은 지난 18일 적자에 대해 자신들의 #경영실패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군산공장 폐쇄라는 목줄로 #정부지원요청을 해왔었다.
뻔뻔한 요구에 세금을 지출할 수 없는 정부입장에 GM은 오는 5월 말까지 군산공장 폐쇄와 더불어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 2,000여 명 구조조정 절차까지 마무리하는 것으로 폐쇄결정했다.
국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목줄로 겁박하는 #외국기업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도록 #정책과 제도가 필요하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