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국방부는 5일 국방부 본청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추진계획 토의를 진행했다.
최근 5년간 군대 내에서 자살사고는 감소했으나, 2015년 이후 #간부 #자살자 수가 병사의 자살자 수를 넘은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원인 확인을 위한 자리였다.
이번 토의는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이라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노력과 함께 ‘군 내 인명사고 최소화 및 생명을 존중하는 군 문화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군 내 자살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군대에 맡겨 놓은 누군가의 #아들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국가는 과연 막을 수 있을까?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