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일인가족 나혼족 등의 #1인 문화가 퍼지면서 혼자 가기 꺼리던 #레스토랑에도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개념으로 4인 테이블이 매장에 주를 이루었지만, 친구 또는 연인과 둘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는 4인 테이블과 #2인 테이블이 점유량이 비슷하다.
또한, 테이블을 놀리기보다는 #1인 고객이라도 받는 것이 매장에는 이윤을 남기기에 레스토랑도, 손님도 거리낌이 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혼자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은 59.6%라고 나타났고, 이들 중 혼자 뷔페나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하는 이유가 #편리성과 #시간적·경제적 이득이라는 답변이 대다수로 나타났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