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이은정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3일 라오스 낭아마을에 있는 푸른하늘배움터 유아원 및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사과나무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물품을 사전 확인해 준비하였으며, 현지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주었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조기전 총장은 “아이들이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통해 글을 배워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또한 세계를 변화시킬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간식과 공책, 의류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이에 학생들은 방문해 준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