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재난, 재해 대응 분야에 대한 2018년 정부 업무보고가 실시됐다.
그 결과 각 부처별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가득한 #대한민국에 변화를 줄 것을 약속하고 필요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대응 체계 확립,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등을 #중심과제로 보고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생명 그리고 #안전과 직결되는 산업재해 감축을 주제로 보고했다. 다른 부처 역시 사고의 수를 줄이고 사망자의 수를 줄이기 위한 각종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는 모습은 바람직하나, 이에 대한 정확한 실천과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는지는 앞으로 모든 국민이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