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전국에 세워진 #소녀상은 생김새와 의미가 다르다.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며 2011년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뒤
전국 곳곳에 소녀상이 만들어졌다. 지역마다 소녀상 건립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현재 소녀상은 위안부 여성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아직도 피해자들의 울분과 국민의 공분이 남아있는 만큼
소녀상은 계속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