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학대피해아동 쉼터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운영되는 곳이다. 전국적으로 37개의 시설이 개설돼 있지만, 서울 지역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건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긱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산운용사 맥쿼리투자신탁운용과 함께 12일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기부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사회공헌금은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및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부터 두 단체는 인연을 맺어온 바 있고 이들은 모두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는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