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온도의 나날이 계속 되면서 가로수에 겨울 동사 방지를 위한 짚이 감싸져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따뜻하지 않더라도 동사를 방지할 방지책이 필요하다.
난방과 냉방 등을 하지 못하는 전력빈곤층과 저소득 노인 등을 위한 정부의 겨울나기 지원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은 부족하다.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연예인과 지자체의 참여 독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운 바람을 잘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은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