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해당 소설은 82년생 여인 김지영의 삶을 주축으로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여성 성차별적 요소에 여성들이 얼마나 한없이 작은 존재가 되고 #상처를 받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편 <82년생 김지영>를 집필한 조남주 작가는 ‘육아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의 #폭력적인 시선에 충격 받아 해당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고 전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