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우수한 영양성분을 지닌 #잡곡밥의 거친 식감을 #소주와 같은 발효 주정으로 맞추면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등의 기능성 성분과 #항산화 활성도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알코올 성분은 새로운 폴리페놀 성분의 생성을 촉진시켜 잡곡밥의 항산화 성분 함량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 김선림 과장은 “이번에 소개된 방법을 이용하면 먹기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은 잡곡밥을 지을 수 있다”라며 “쌀을 비롯한 #곡류에 #알코올을 #첨가해 열처리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의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