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슬 코리아 본사에서 임직원 70명이 면 생리대, 생리주기 팔찌, 곡물찜질팩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슬 글로벌 하반기 봉사활동은 10월 세계 소녀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GIRL)을 맞아 “Women Empowerment”를 핵심 주제로 전 세계 파슬그룹 사회공헌 활동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파슬 코리아 임직원은 절반씩 팀을 나누어 오전엔 생리주기 팔찌와 면 생리대 만들기, 오후엔 생리주기 팔찌와 곡물찜질팩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나눔 활동으로 만들어진 생리주기 팔찌와 면 생리대는 사랑밭 해외 지부로, 곡물찜질팩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삼농실버마을로 지원될 예정이다.
파슬코리아 관계자는 “이 물품들을 받을 전 세계 소녀들을 생각하며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나눔 활동에 임하였으며, 소녀들이 건강하고 밝은 여성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함께하는사랑밭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슬 코리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