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모 연예인의 #반려견이 입마개, 목줄 등 #안전장치 미착용으로 인해 유명 음식점 사장이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른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반려견 주인들의 가장 #위험한 생각인# ‘내 개는 사람을 안 물어요’이다. 이런 말은 키우는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말이고, #남에게는 위험한 맹수일 뿐이다.
이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반려견을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 데리고 오는 것이다. 반려견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큰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것에 #위협을 느껴 #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위험한 놀이터에 내보내지 않고, 결국 #아이들 없는 놀이터로 변해간다.
나는 해당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반려견 주인은 없다. 반려견을 키우는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들이다.